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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전시온실, 연말까지 총 열흘간 '야간개장'

입력 2026-11-04 0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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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전시온실 야경 사진

[서울식물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식물원은 오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 10일간 전시 온실을 야간에도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은 이달 13∼14일과 27∼28일, 12월 11∼12일과 24∼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온실에서는 재즈, 뮤지컬, 어쿠스틱, 클래식, 캐럴 등 날짜별로 공연이 열린다. 어린이 대상 식물탐험 프로그램과 외국인 도슨트·미니화분 만들기 체험도 마련된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보타닉 시네마'를 운영해 '디베르티멘토', '한여름밤의 재즈' 등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야간 개장은 회차별 300명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36개월 미만은 무료다.


11월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12월 프로그램은 다음 달 1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수진 서울식물원장은 "은은한 조명 아래 펼쳐지는 아름다운 식물과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고 낭만적인 겨울밤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식물우너 야간개장 포스터

[서울식물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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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4 0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