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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7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손기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2026 중구 해피투개더 반려동물 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축제는 반려동물과 함께 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해피워크'로 시작한다.
이어 '20m 펫 스프린터'와 '기다려, 이리 와 최강자전'으로 구성된 반려견 올림픽이 열린다.
또한 국가대표 도그스포츠팀이 장애물 달리기(어질리티)와 원반 던지기(프리스비) 시범을 선보인 뒤 어린이들이 반려견과 호흡을 맞춰보는 프로그램 등도 진행된다.
홍보부스에서는 풍성한 즐길 거리와 혜택을 선보인다.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순간을 남길 수 있도록 반려동물의 모습을 그림으로 담아주는 캐리커처와 프로필 사진 촬영 부스가 운영된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지만 해피워크와 반려견 올림픽 등은 사전 신청을 받는다. 참여하려면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반려동물이 행복할 때 함께 살아가는 주민의 일상도 더 행복해질 수 있다"며 "이번 축제에서 반려동물과 마음껏 뛰놀고 교감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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