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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서울광장서 소상공인 행사…마켓 상품권 10% 할인 발행

입력 2026-11-02 11: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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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해 오는 6일 서울광장에서 '2026 서울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하는 마켓을 열어 이들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의 방문과 소비로 응원을 전하는 행사다.


올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정책에 발맞춰 지난해 오후 7시까지였던 행사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도 퇴근 후 마켓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쇼핑과 먹거리, 공연·휴식을 결합해 야간 소비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행사에는 먹거리부터 생활용품, 패션·공예품까지 47개 소상공인 브랜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방삼계탕 밀키트와 고급 차, 에그타르트 등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수제 비누와 액세서리, 가죽 공예품 등 제품이 준비될 예정이다.


시는 행사 전용 '소상공인 행복상품권'을 10% 할인 발행한다.


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 앱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상품권은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광장 내 소상공인 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으면 소상공인 제품과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캐리커처·페이스페인팅·즉석사진 등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시는 또한 행사 당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 20명과 사업으뜸이 4명 등 총 24명에게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를 지켜온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며 "24시간 활력경제도시에 발맞춰 시민이 저녁에도 머물며 소비할 수 있는 여건을 넓히고, 그 소비가 소상공인의 매출과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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