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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유찬종)는 11월 14일 오전 8시 마로니에공원에서 출발해 약 4㎞ 구간의 낙산 한양도성길을 걷는 '제83회 종로건강걷기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종로구체육회 주관으로 주민 약 40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앞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250명을 모집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150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구는 코스 중간 세 곳에 스탬프존을 설치하고, 스탬프 미션을 마친 완주자에게는 현장에서 인화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증정한다.
양궁놀이, 볼링게임, 야구 스트라이크 등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유찬종 구청장은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길 위에서 구민 모두가 건강을 챙기고 이웃과 안부를 나누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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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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