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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주민공람 실시

입력 2026-10-29 1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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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중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서울시는 세운상가군 공원화 추진방식과 구역별 촉진 계획 등을 담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변경(안)'을 마련하고, 다음 달 14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은 존치정비구역의 재정비촉진구역 전환과 일부 구역 분할, 용도지역 상향조건 조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도심 주거공급 확대와 직주혼합도시 조성 방향을 반영하고, 용적률·건폐율 등 관련 기준을 정비해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정비사업의 추진 여건을 개선한다.


김창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변경은 장기간 정비가 지연된 지역의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하고 도심 주거와 생활편의시설 공급을 늘리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세운지구의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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