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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와 함께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보건소 설립 8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8일 서울 강남구에서 '보건소 설립 8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1946년 10월 우리나라 최초의 보건소인 서울 모범 보건소가 설립된 지 80주년이 되는 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보건소의 성과를 돌아보고,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맞는 새로운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보건소는 감염병 방역부터 만성질환 관리까지 시대별 보건 과제 해결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의 핵심 축으로 성장했다.
복지부는 보건소가 지역사회 내 의료·요양·돌봄 등 포괄적 일차의료를 제공하는 거점으로 발전하도록, 지역보건의료체계를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개편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보건 발전과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보건소 16개소와 유공자 4명이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은경 장관은 "지역 보건의료의 근간으로서 최일선에서 소임을 다하는 전국 보건소에 경의를 표한다"며 "보건소가 지역보건의료 책임기관으로서 지역보건의료정책을 총괄하고, 국민 누구나 필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는 전국 보건소와 적극 협력하고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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