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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건대 청춘잇길' 축제…달빛야장도 9일간 시범운영

입력 2026-10-27 15: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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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건대청춘잇길 나이트비어 행사에 참석한 김경호 구청장

[광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오는 29일 건대 청춘뜨락에서 '2026년 건대 청춘잇길 지역이벤트 축제'를 개최하고, 같은 날부터 11월 6일까지 청춘잇길 상권 내 지정 구역에서 '달빛야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와 달빛야장은 건대 상권의 먹거리와 청년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대학가와 역세권이라는 특성과 주요 방문층인 20∼30대의 취향을 반영해 건대 골목만의 매력을 알린다.


앞서 건대 상권은 올해 1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돼 '건대 청춘잇길'이라는 상권 브랜드를 선보인 바 있다.


축제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댄스경연과 벼룩시장(플리마켓), 브랜드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의 즐거움은 골목의 먹거리로 이어진다. 같은 날 시작하는 달빛야장에서는 주변 점포의 음식을 야외에서 맛보며 즐길 수 있다. 건대 맛의 거리는 지난 9월 서울시의 달빛야장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건대 달빛야장은 11월 6일까지 9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시범 운영된다. 야장 구역은 아차산로31길, 동일로24길, 아차산로33길 일대다. 운영 기간 해당 구간에서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차량 통행도 제한된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번 축제와 달빛야장이 건대상권 골목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대청춘잇길 달빛야장

[광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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