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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영 재정경제부 차관이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 발언하고 있다. [재정경제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은 27일 서울 마포구 창업기업 지원 시설인 SVC 서울을 방문해 청년 창업 기업을 둘러보고 대학생, 창업가, 직장인 등 다양한 청년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재경부가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달 초 취임한 권 차관의 첫 번째 현장 방문으로, 최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K-뉴딜 아카데미, 나라키움 영등포복합청사 등 두 차례 청년 현장 행보에 이어 청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권 차관은 주거, 일자리, 서민금융 등 3대 핵심 사회정책을 중심으로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첫 취업 지원과 일 경험-취업 연계 강화, AI 시대에 부합하는 청년 창업 지원 체계 마련, 전월세 가격 상승에 따른 주거 불안 경감, 사회 진출 초기·생애 전환기 대비 자산 형성 등에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권 차관은 "취·창업 등 첫 출발부터 안정적인 삶의 터전 마련, 오늘의 노력이 내일의 자산으로 이어지는 자산 형성까지 성장 단계별로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정책은 만드는 것보다 현장에 제대로 배달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탁상 위 숫자가 아닌 청년의 삶이 바뀌는 효능감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생애 주기형 지원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지속 점검하겠다"고 약속했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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