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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통기획 관계자 워크숍 열어 성과 공유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8월 11일 신속통합기획 재개발과 모아타운 등 주민이 선택한 민간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서울 용산구 서계·청파동 일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6.8.11 [공동취재]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가 2021년 도입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으로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신통기획은 2021년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서울시가 도입한 대표적인 정비사업 지원 제도다.
정비사업 초기 단계부터 민간과 함께 계획 수립을 지원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
시에 따르면 신통기획 도입 5년 만에 해당 제도를 통해 총 214곳의 정비구역이 지정됐으며, 기존에는 약 5년이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은 2년 안팎으로 단축됐다.
시는 오는 29일 신속통합기획가, 갈등관리책임관, 관계부서 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열어 이러한 성과를 소개하고, 변화하는 정비사업 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시는 워크숍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향후 신통기획 운영과 제도개선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김창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신통기획은 지난 5년간 규제 완화와 협업을 통해 정비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며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정비사업 여건에 맞춰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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