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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서울연구원은 오는 29일 '2026년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직접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제안하는 시민 참여형 사업으로 2012년부터 운영돼 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민 연구자와 서울연구원 전문가들이 지난 5개월간 공동 수행한 8개 연구과제의 성과를 공개한다.
주요 연구과제는 종로3가 야장 문화의 상생 운영 방안, 동네 가게 폐업에 따른 상권 변화, 고령자의 병원·약국 이동 불편 개선, 장애 학생 장시간 통학 문제 등이다.
청년·중장년·노년층의 심리적 소진 현상인 '토스트아웃'과 길고양이 급식소의 효율적 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 결과도 공유한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시민 눈높이에서 발굴한 작지만 깊이 있는 연구 성과가 서울시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보완 작업을 거쳐 12월 중 서울연구원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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