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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 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온 상어 '부캉이'를 다시 바다로 유도하는 작업을 중단하고 움직임을 지켜보기로 당국이 결정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등 관계 기관은 22일 오전 9시께부터 약 7시간 동안 친수공원 마리나 브릿지 쪽 수로에서 부캉이를 바다로 유도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부캉이가 친수공원 수로 입구 부근에서 유영하며 바다로 떠나지 않자 차단막을 강화한 뒤 부캉이가 스스로 나가길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앞서 당국은 전날 부캉이를 마리나 브릿지 쪽으로 유도한 뒤 차단막을 설치했지만, 부캉이는 1차 차단막과 수로 바닥 사이 빈틈을 비집고 수로 안쪽으로 들어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류재갑·황성욱
영상: 부산본부 차근호 기자 촬영·연합뉴스TV
jacobl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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