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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11월 한 달간 남산공원 일대에서 '2026년 남산둘레길 가을소풍' 행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남산북측순환로와 한국숲정원의산책로에서는 공원사진전 '남산둘레길 갤러리'가 운영된다.
단풍으로 물든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서울의 공원사진사가 기록한 남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1월 7∼8일에는 남산의 옛이야기를 들으며 걷는 '자연·역사 투어', 조류 생태를 알아보는 '남산의 새 가족 탐사', 뜨개질 체험 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14일에는 남산공원 석호정에서 전통활쏘기 대회가 열린다. 울창한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145m 거리의 과녁을 향해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다.
남산둘레길 가을소풍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정원도시서울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호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남산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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