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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유찬종)는 서울과학고등학교와 협력해 종로구 학생만을 위한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구는 이번 '서울과학고 영재교육원 종로구민 특별선발'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부담해야 할 수익자 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종로구 소재 중학교에 다니거나 종로구에 사는 중학교 1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4∼18일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이어 서류심사와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뒤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앞서 종로구는 지난 1월 '서울과학고와 함께하는 초등학생 겨울방학 과학캠프' 등을 개최한 데 이어 이달에는 서울과학고 재학생과 초등학생을 1대1로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유찬종 구청장은 "관심과 역량을 갖춘 지역 학생들이 영재교육원으로 진입할 수 있는 구조를 촘촘히 설계하고 종로를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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