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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경찰서, 서울관광재단과 외국인 관광객 안전강화 맞손

입력 2026-10-21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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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대문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지난 20일 서울관광재단과 외국인 관광객 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관광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편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경찰의 치안·범죄예방 전문성과 서울관광재단의 관광 안내 및 홍보 인프라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필요한 안전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관광 정보센터와 관광 안내소 등에서 범죄 예방과 긴급상황 대응 정보를 안내하고, 관광안내 인력의 안전 정보 안내 역량도 강화한다.


다국어 안심 정보 서비스 홍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관광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신규 협력사업 발굴 등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남대문경찰서가 운영하는 다국어 안전 정보 서비스 'QR 하나로 만나는 서울 안심 정보'(safeseoul-police.com)를 서울관광재단의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알릴 예정이다.


두 기관은 오는 11월 명동 일대에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안전·클린 명동 캠페인'도 공동으로 진행해 범죄 예방·안전 수칙을 안내할 계획이다.


함경철 서울남대문경찰서장은 "서울관광재단이 보유한 관광 안내 현장과 홍보 채널을 활용해 경찰의 다국어 안전 정보 서비스를 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범죄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협력을 지속해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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