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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한 선관위 특검, 21일 중수청 예방…실무 현안 논의

입력 2026-10-20 14: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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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한 선관위 특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예방한다.



특검팀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특검이 오는 21일 오후 3시 중수청 본청을 찾아 김지용 신임 중수청장을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특검은 김 청장을 비롯한 중수청 관계자와 특검팀에 필요한 검사·수사관 등 인력 파견과 수사 협조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특검은 지난달 7일 열린 특검팀 출범식에서 "(검찰 수사관의) 수사권이 없어진 관계로 파견 이후 수사권 여부에 대해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 인력을 최소한으로 파견받았다"며 "향후 중수청을 방문해 수사관 파견을 추가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한 바 있다.


특검팀은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투표 통계 조작, 선관위 관계자들의 외유성 출장, 부정 채용과 승진 특혜, 수의계약 특혜와 업체 유착 등 12개 의혹을 수사 중이다.


본수사 기간은 90일이며 필요할 경우 30일씩 두 차례 연장해 최장 150일간 수사할 수 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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