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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4일부터 12월 13일까지 도봉구 서울창포원에서 '평화의 잔상 - 숲에서 만나는 순환의 순간들'을 주제로 공공미술 작품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 주제인 '평화의 잔상'은 과거 군사적 긴장과 대립이 남긴 흔적이 오늘날 어떤 의미로 이어질 수 있는지 묻는다.
부제인 '숲에서 만나는 순환의 순간들'은 이러한 흔적이 자연의 회복과 생명의 순환 속에서 새로운 의미로 전환되는 과정을 담았다.
이번 전시에는 신진작가 2팀과 대학 4팀 등 총 6팀이 참여해 공공미술 작품 6점을 선보인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프로젝트는 평화문화진지와 서울창포원 일대가 품고 있는 역사와 자연의 가치를 공공미술로 연결하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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