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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최대 재건축 '방학신동아1단지' 시행자에 대신자산신탁

입력 2026-10-20 10: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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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지정개발자)로 대신자산신탁을 지정해 고시한다고 20일 밝혔다.



1990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30동, 3천169세대에 달하는 도봉구 내 최대 재건축 사업지다. 지난해 정비구역 지정·고시가 완료됐다.


용적률 약 299.9%가 적용돼 최고 47층, 총 4천99세대 규모의 대규모 신축 아파트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구는 "이 단지는 사업시행자 선정 과정에서 통상적인 조합 설립 방식에 비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되는 지정개발자 방식을 택했다"며 "이로써 안정적이고 전문성 있는 추진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대신자산신탁은 건축심의, 사업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인가 등 재건축 전반의 핵심 절차를 전담하게 된다.


김동욱 구청장은 "방학신동아1단지 재건축이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치며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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