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월드비전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은 국제개발협력민간단체협의회(KCOC)와 함께 시민사회 대상 '기후위기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워크숍은 개발협력 NGO 실무자들이 사업 지역의 기후 위험과 취약성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평가 결과를 사업 기획·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비전은 사업 기획·운영 단계에 기후·환경 세이프가딩과 주민 참여형 기후취약성 평가를 적용하는 등 사업 전반에 기후위험을 반영하는 '기후주류화'를 추진해 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월드비전 실무진이 강사로 나서 평가 도구 활용법과 현장 적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맹진영 KCOC 생태계성장 지원부 부장은 "기후위기를 고려한 사업 기획과 운영은 현장의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다룬 평가 방법과 도구가 각 기관의 사업에 적용되고 시민사회의 기후주류화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정은 월드비전 기후변화대응 전문가도 "기후 대응은 기존 사업이 기후위기 속에서도 성과를 지킬 수 있도록 설계를 바꾸는 일"이라며 "모든 기획 단계에서 기후 위험을 묻는 것이 당연한 절차가 되도록 시민사회와 함께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airan@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