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내년부터 돌봄 취약지역에 공공 돌봄센터 30곳 신설"

(대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16일 대전시 서구청에서 열린 통합돌봄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0.16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6일 대전을 방문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구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내년부터 돌봄 취약지역에 공공 돌봄센터 30개소를 신설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제1차 통합돌봄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역별 수요와 여건에 맞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돌봄의 확산은 사회연대경제로서 지역 일자리 증대에도 도움이 된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고군분투 중인 돌봄 노동자들의 처우도 돌아보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 간 서비스 격차 등 여전히 개선할 과제가 많다"며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사는 지역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관계기관에 "민간·지역 봉사단체 등 사회적 연대경제 조직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내 돌봄서비스 제공 기반을 확충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이어 대전 동구의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도 "치매는 환자뿐 아니라 가족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돌봄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아무리 좋은 제도도 국민이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며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서울= 연합뉴스) 한성숙 국무총리가 16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현황 점검을 위해 대전시의 한 통합돌봄 이용가정을 방문하고 있다. 2026.10.16 [국무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hapyry@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