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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공영차고지 2곳에 임시공영주차장…무료 개방

입력 2026-10-16 07: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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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역 주차난을 덜고자 신림2·3공영차고지 유휴부지에 총 95면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무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별도의 부지 매입 없이 기존 공영차고지의 남는 공간을 활용해 주차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신림1 공영차고지로 기능을 이전하면서 유휴공간이 생긴 신림2 공영차고지(대학동 241-4)와 신림3 공영차고지(서림동 131-6외 8필지) 일부에 각각 51면과 44면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대학동 임시공영주차장은 2027년 6월까지, 서림동 임시공영주차장은 오는 26일부터 2027년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두 주차장은 높이 2.3m 이하 차량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1.5t(톤) 초과 화물차와 버스, 16인승 이상 승합차, 건설기계 등은 이용이 제한된다.


구는 이용 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1회 주차 시간은 24시간 이내이며, 이중주차 등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 관리에 힘쓰고 지역 여건에 맞는 주차 공간을 지속해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관악구 대학동·서림동 임시공영주차장 위치도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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