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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서논술형 평가 AI' 세종·충남·경북서도 쓴다

입력 2026-10-15 1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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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전경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전경. 2026.4.1 [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세종·충남·경북교육청과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인 '채움AI'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움AI는 학생이 쓴 서·논술형 답안을 AI가 채점하고 피드백을 제공해 교사의 평가 업무를 보조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세 교육청과 채움AI를 공유하고 서·논술형 평가 문항 공동 개발·검토, 교원 연수 운영 등에서 협력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66개 실천학교에서 AI 채점의 신뢰도를 점검했으며 올해는 실천학교를 135곳으로 늘려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앞서 부산·인천·전북·전남광주교육청과도 협약을 맺어 이번 협약까지 총 7개 시도교육청과 공동 운영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서·논술형 평가는 학생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평가하는 미래형 평가의 중요한 방향"이라며 "교육청 간 협력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현장의 평가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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