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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 입소·입학 신청, 더 쉽고 편해진다

입력 2026-10-15 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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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알림으로 입소·입학 정보 제공…포털에 '찜하기' 기능도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교육부는 11월 2일부터 시작하는 2027학년도 신학기 어린이집·유치원 입소·입학 신청을 앞두고 관련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 개편은 입소·입학 신청 과정에서 학부모와 어린이집·유치원이 겪는 어려움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앞서 2024년 어린이집 입소와 유치원 입학 신청 창구는 유보통합포털(childinfo.go.kr)로 일원화된 바 있다.


우선 휴대전화를 통한 선제적 알림 서비스로 입소·입학 정보를 미리 제공하기로 했다.


0∼5세 자녀를 둔 학부모는 입소·입학 관련 정보를 휴대전화 알림 서비스(복지멤버십)를 통해 제공받게 된다.


기존에 학부모는 입소·입학 신청 일정을 직접 찾아 확인해야 했으나 이제는 신청 일정은 물론 기관 검색 등의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미리 저장해뒀다가 바로 신청할 수 있는 기능도 새로 생겼다. 유보통합포털에 '찜하기' 기능을 신설한 것이다.


아울러 자녀 정보와 증빙서류는 행정정보와 연계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제출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자녀 정보를 입소·입학 신청 때마다 직접 입력해야 했으나 이제는 가족 정보를 불러와 한 번(원클릭)에 등록할 수 있다.


가족관계증명서 등 자격 확인에 필요한 서류도, 예전처럼 직접 발급받아 기관에 제출하는 대신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받은 행정정보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제출할 수 있다.


강민규 교육부 영유아정책국장은 "이번 서비스 개선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구분 없이 학부모가 한곳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입소·입학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부 제공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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