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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용산역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1공구 공사 현장에서 국가철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훈련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돌풍에 따른 풍수해,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다. 상황 전파, 대피, 인명 구조, 응급의료, 시설 복구 등 대응 전 과정을 훈련한다.
참여 기관은 국가철도공단 GTX본부, 용산소방서, 용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도시가스, 육군 제3537부대 제3대대, KT 넷코어, 대한적십자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재난의료지원팀 등이다.
김경대 구청장은 "재난 발생 초기의 상황 판단부터 현장 수습, 복구까지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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