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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유찬종)는 민선 9기 구정을 주민과 함께 설계하기 위해 '생각을 모아, 종로를 새롭게 - 2026 종로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분야는 ▲ 함께하는 종로(복지) ▲ 활력있는 종로(문화·경제) ▲ 안전하고 편리한 종로(안전·교통) ▲ 미래를 여는 종로(인공지능·스마트행정) 등 4가지 지정 주제로 구분했다. 자유 주제로도 낼 수 있다.
글로 정리한 제안서와 짧은 영상(숏폼) 가운데 편한 쪽을 골라 오는 30일까지 이메일·우편·방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1차 검토를 통과한 제안을 주민에게 공개하고 주민 선호도 투표 등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에는 금상 100만원 등 상금을 준다.
유찬종 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종로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주민 관심과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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