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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찾기 넘어 삶 설계로"…서울교육청, 제4회 진로교육포럼

입력 2026-10-14 0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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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26 모두를 위한 서울진로교육포럼'

[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7일 용산구 청사 대강당에서 '제4회 2026 모두를 위한 서울진로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일과 삶이 재편되는 시대, 서울진로교육을 다시 묻다'를 화두로 삼아 학생이 직업을 탐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삶과 진로를 설계하는 교육의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창업가정신을, 자신과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견해 도전과 실행으로 가치를 만들어가는 역량으로 보고 이를 미래 진로교육과 어떻게 연결할지 살펴본다.


오헌석 서울대 교수가 '일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를 주제로 기조 강연한다.


이어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과 오 교수, 초·중학교 교사, 청년 창업가, 구글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여해 '실패를 자산으로, 도전을 진로로' 토크쇼를 연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일의 세계에서 학생에게 필요한 역량과 도전·실패 경험을 학교가 어떻게 뒷받침할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 참여를 원하는 교원과 학부모, 진로 교육 관계자 등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포럼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 교육감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마음껏 시도하고 다시 일어서며 자신의 길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 교육을 더욱 내실화하겠다"고 말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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