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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는 14일 서울교대 그랜드홀에서 '2026년 제17차 사회적고립연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고립 대응을 위한 연결이 일회성 만남이나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완정 전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가 '연결의 유통기한을 늘리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한 발표로 포럼의 문을 연다.
이어지는 사례발표에서는 문화산업이나 지역사회 자원, 시민 참여 등을 바탕으로 사회적 연결망을 조직해 고립을 극복한 사례 등을 소개한다.
발표 후에는 강내영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된다. 발표자들이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연결이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과 지역사회 차원의 과제를 논의한다.
포럼은 서울시복지재단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돼 관심 있는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수진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장은 "고립을 예방하고 회복을 지원하는 연결이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실천과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복지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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