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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산업 스펙트럼'·'그린칩스 서울 페스티벌'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서울 디자인산업 스펙트럼' 전시와 '2026 그린칩스 서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속 가능한 디자인 제품·판로 개척과 약자동행 디자인산업 활성화,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등 지원사업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다.
디자인둘레길에서 열리는 전시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는 '그린칩스', 일상 속 불편을 디자인으로 개선한 제품을 소개하는 '약자동행', 중소기업과 디자인기업의 협업 결과를 보여주는 '중소기업' 등 3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둘레길 끝자락의 어울림광장에서는 '그린칩스 서울 페스티벌'이 열려, 지속 가능한 디자인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공간에는 폐플라스틱과 재생 펠트, 폐목재 등을 활용한 생활용품·문구·가구 등이 놓인다.
화분과 수납박스, 식기, 가방 등 다양한 제품과 함께 이를 만들기 위해 실제 사용된 재료를 함께 전시한다.
이외 행사 안내지 곳곳의 글자를 모아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만드는 단어맞추기와 전시를 관람 후 인증 도장을 찍는 스탬프 체험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전시와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칩스 홈페이지(greenchipsseoul.com) 등으로 확인하면 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기업과 디자이너가 함께 고민하고 시도하며 하나의 제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디자인이 일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직접 체감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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