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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삼성E&A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해외 노후 플랜트 진단·개보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E&A 제공]
삼성E&A는 지난 8일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플랜트 진단 기술과 해외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플랜트 안전진단부터 설계·조달·시공(EPC)까지 전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노후 플랜트 사업 발굴, 설비 사용 적합성과 수명에 대한 제3자 기술 검증, 초음파 검사 등 안전점검 지원에 협력한다.
삼성E&A의 해외 플랜트 사업 수행 경험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안전진단 기술을 결합해 해외 발주처의 노후 플랜트를 대상으로 정밀 안전진단부터 개보수 제안, 실제 공사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E&A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플랜트 분야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업과 사업 발굴을 통해 노후 플랜트 현대화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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