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현악기 매력 한자리에…17∼23일 '서리풀 K-스트링 페어'

입력 2026-10-08 07:05:21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7∼23일 국내 유일의 음악문화지구인 서리풀 악기거리 내 로데아트센터에서 '2026 서리풀 K-스트링 페어'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서초구·서초문화재단이 '2026 문화지구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행사는 한국 현악기 제작자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모던악기 축제다.


올해는 한국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현악기 제작자 13명이 직접 만든 바이올린 21점, 비올라 5점, 첼로 2점 등 28점의 현악기를 전시한다.


첫날인 17일 오후 1시 30분에는 실제 전시 출품 악기로 연주하는 개막 음악회가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인 이지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비롯해 발트 앙상블과 안토닌 앙상블 등이 연주를 선보인다.


전시 기간에는 출품된 현악기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악기 시연과 전문가 1대1 악기 상담이 상시 운영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바이올린의 구조와 제작 도구를 경험해 보는 제작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9∼21일 오후 7시에는 ▲ 이탈리아 크레모나의 현악기 제작 현장을 소개하는 '크레모나 제작 현장 이야기'(19일) ▲ 악기의 음향과 구조를 결정하는 핵심 공정인 아칭(Arching)을 다루는 '아칭의 수치화'(20일) ▲ 현악 4중주 악기의 균형과 특성을 살펴보는 '스트링 콰르텟'(21일) 강연도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 서리풀 K-스트링 페어'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