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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16일 오후 5시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2026 남산동행 중구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중구민 걷기대회는 그간 주말 아침에 열렸지만, 올해는 일과를 마친 주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금요일 저녁으로 시간을 옮겼다.
걷기 코스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출발해 남산 북측순환로 일부를 돌아오는 2.5㎞ 구간이다.
걷기가 끝나면 샌드아트 공연에 이어 3인조 퓨전국악 '이로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행사장에는 오후 4시부터 6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관내 11개 업체의 후원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올해 남산동행은 주말 아침이 아닌 금요일 저녁에 열리는 만큼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남산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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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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