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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내외국인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2회 서울 다함께 어울림 한마당'을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장에는 K뷰티·헬스존이 마련된다.
인공지능(AI)을 통한 피부 분석, 퍼스널컬러 진단부터 페이스페인팅까지 다채로운 뷰티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혈압·혈당 측정, 서울체력장, 가상현실(VR) 안전 체험 등 실생활에 유용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K컬처존에서는 갓 모양 열쇠고리와 전통 머리띠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제기차기, 투호, 딱지치기 등 전통 놀이도 즐길 수 있다.
세계문화존에서는 베트남과 스페인, 우즈베키스탄, 인도, 페루, 필리핀 등 6개국의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주민도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30명 규모의 외국인 통역 자원봉사단이 통역과 행사 안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외국인포털 마이서울플러스(global.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주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단순히 다른 문화를 알아보는 것이 아닌 서로 다른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내·외국인 주민이 더욱 가깝게 연결되는 뜻깊은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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