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디지털 콘텐츠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구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한 답례품은 더핑크퐁컴퍼니의 '핑크퐁플러스 3개월 이용권'과 이스트게임즈의 대표 게임 '카발온라인', '카발RED'의 게임 아이템 등이다.
구는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의 약 80%를 차지하는 30∼40대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등 젊은 세대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특구'가 위치한 서초구의 산업적 특성을 살린 새로운 답례품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핑크퐁플러스는 월간 활성 이용자(MAU) 900만명을 보유한 멤버십 서비스로, 핑크퐁 놀이학습 앱 30여 종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발온라인과 카발RED 게임 아이템은 온라인 게임 이용자를 위한 디지털 상품이다.
이들 답례품은 고향사랑기부제 공식 온라인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제공된다. 서초구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원하는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구는 이번 도입을 시작으로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AI·ICT 기업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초구의 AI·디지털 산업 기반을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답례품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답례품을 발굴하고 내실 있는 기금사업을 추진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