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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예방부터 분쟁 조정까지…동작구 정비사업 갈등관리위 출범

입력 2026-10-02 10: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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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류삼영)는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예방과 분쟁 조정을 위한 자문·조정기구인 '정비사업 갈등관리위원회'가 2일 출범과 함께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법조계·학계·갈등조정 전문가 등 위촉위원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류삼영 구청장과 정비사업신속추진단장, 갈등관리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갈등관리위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사당2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사항을 안건으로 다뤘다.


위원회는 사업 단계별 갈등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관리하는 갈등관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분쟁 발생 시 사업부서·정비사업촉진위원회 등의 요청에 따라 탄력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앞서 구는 류 구청장의 취임 1호 결재인 '재개발·재건축 등 사업 촉진 방안'에 따라 신속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8월 19일 '동작구 정비사업촉진위원회'를 출범하고, 9월 11일부터 '구역별 사업촉진 TF팀'를 가동한 바 있다.


류 구청장은 "갈등관리위원회를 통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문가의 객관적인 검토를 더해 정비사업이 불필요한 갈등으로 지연되지 않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류삼영 구청장

[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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