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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폐가전 수거함 8천개 추가 설치…지도 앱에 위치 표시

입력 2026-09-30 1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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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재활용 과정서 화재 발생할 수도…수거함에 버려달라"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가전제품과 배터리를 버릴 수 있는 수거함 8천개를 연내 추가 설치한다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30일 밝혔다.


현재 전국 폐가전 수거함은 약 5만5천개다.


새 수거함은 기후부가 지난달부터 진행한 수요 조사에서 수거함이 부족하다고 확인된 지역에 설치된다. 수거함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네이버 지도 등에 위치를 표출하는 작업도 진행된다.


김고응 기후부 자원순환국장은 "배터리를 다른 재활용 제품과 섞어 버리면서 재활용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보조배터리나 배터리가 내장된 폐가전은 수거함에 버려달라"고 당부했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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