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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서·논술형 평가 확대를 이끌 전문가 교사 그룹을 양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10월부터 평가 문항 개발부터 교원 실습까지 수행할 200명 규모의 선도 교원 공모에 나선다.
선도 교원은 초·중학교 교과별 20명 내외로, 교과 전문성을 갖추고 수업·평가 전문가 기본과정 이수 등을 한 교사가 대상이다.
서·논술형 문항 및 성취 수준별 채점 기준표(루브릭) 개발, AI 평가 채점 시스템 활용 기반 구축 등을 하게 된다.
내년부터 전남광주 지역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평가를 서·논술형 100%로 전환하는 것에 발맞춰 초 5∼6, 중 1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한 대면 실습 연수도 담당할 예정이다.
연수에서는 논술형 평가의 이해, 소그룹 실습 중심 평가 문항 개발, 답안 작성 가이드 훈련 등을 집중 교육한다.
통합교육청은 선도 교원 양성과 별도로 평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기획전담팀과 현장 교사 중심의 평가개발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채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보조 시스템도 구축 중이다"며 "교사와 학생이 스스로 탐구하고 사고하는 수업 체제를 확립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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