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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6개 지사 통해 전화상담…세무대리·신고서 작성 등은 제외

[건설근로자공제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노동자의 세무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세무사 무료 전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무료 상담은 이날부터 오는 12월까지 경기·인천·부산·대구·광주·대전 등 6개 지사를 통해 운영된다.
대상은 피공제자 및 피공제자의 가족·유족, 퇴직공제금 수령자다.
상담 분야는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소득세, 퇴직소득세, 지방세, 근로소득 연말정산 등이다.
특히 건설노동자 사망 후 유족이 퇴직공제금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퇴직소득세와 상속세 등 세무 문제도 상담을 제공한다.
다만 세무대리·기장대리·신고서 작성 등은 무료 상담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공제회 복지사업부 전화번호(☎ 02-519-2095·2111)로 신청하면 대상 여부와 사는 곳을 확인한 후 거주지 인근 지역에 배정된 세무사의 상담시간과 연락처를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장건 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무료 전화 상담 서비스로 건설노동자들이 필요한 세무 정보에 쉽게 접근해 세무 부담을 덜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o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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