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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30일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인사도시유적전시관 개관기념 학술대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인사도시유적전시관은 종로구 공평구역 제15·16지구 재개발 사업 중 발견된 유적을 원래 위치에 보존·복원하여 조성된 공간으로, 지난 7월 16일 문을 열었다.
G1서울빌딩 지하 1층에 자리한 전시관에서는 조선 전기 종로 뒷골목 모습과 당시의 과학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시관 조성에 참여한 건축·발굴·유물·전시 등의 분야 전문가들이 인사도시유적전시관의 조성 과정과 성과를 조명할 예정이다.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전문가와 시민이 도시유적 보존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한다.
학술대회 결과는 서울역사박물관 연구논문집 '뮤지엄 리뷰'로 발간된다.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접수해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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