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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철 소방청장 13억원 첫 등록…예금이 8억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안준호 전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이 6개월 만에 14억여원 늘어난 40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안 전 원장 가족은 지난 3월 신고한 26억7천717만4천원보다 14억497만9천원 늘어난 40억8천215만3천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예금이 9억2천885만3천원에서 19억508만7천원으로 가장 많이 늘었다. 안 전 원장은 퇴직금과 급여 저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평가액 증가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은 7억4천146만1천원에서 10억4천194만6천원으로, 토지와 건물은 9억6천700만원에서 11억200만원으로 불어났다.
이북5도위원회의 손양영 전 함경남도지사는 63억6천987만2천원에서 69억3천443만7천원으로, 지성호 전 함경북도지사는 5억8천661만원에서 6억1천637만3천원으로 재산이 2천976만3천원 늘었다.
손 전 지사의 경우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본인 명의 아파트 가액이 24억2천700만원에서 32억1천300만원으로 7억8천600만원(32.4%) 올랐다.
김승룡 전 소방청장 재산은 5억867만6천원에서 5억5천706만3천원으로 4천837만7천원 증가했고, 후임인 최용철 현 소방청장은 12억9천229만2천원의 재산을 처음으로 등록했다.
최 청장은 예금 8억9만2천원과 4억7천400만원 상당 세종 반곡동 아파트를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지난 6월 임용된 이북5도위의 진봉헌 함경남도지사와 최면 함경북도지사는 각각 17억163만3천원과 17억5천983만3천원의 재산을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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