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올해 1∼7월 누적 1천43명 줄어…추석에도 상담전화 ☎109 24시간 운영

[이제석광고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자살 사망자 수가 10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자살사망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자살자는 1천62명(잠정)으로, 1년 전(1천178명)보다 9.8%가량 감소했다.
이로써 자살자는 작년 10월 이후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올해 들어 7월까지 누적 자살 사망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천43명이 감소했다.
전날 나온 국가데이터처의 확정 통계를 보면 지난해 자살 사망자 수는 1만4천144명으로, 1년 전보다 728명(4.9%) 줄었다.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7.8명으로 1년 전보다 1.4명(4.7%) 줄었다.
정부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도 자살 상담 체계를 정상 운영할 방침이다.
자살예방상담전화(☎109)는 24시간 운영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복지부 내부 분석에 따르면 하루 평균 ☎109 인입량은 작년 추석 연휴에 959건, 지난 설 연휴에 1천122건이었다.
이는 평시 하루 평균 인입량(1천103건)과 유사한 수준으로, 복지부는 올 추석에도 비슷한 정도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109 콜센터를 방문한 이선영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추석 연휴에도 109는 24시간 국민 곁을 지킬 예정"이라며 "정부는 상담원들이 안정적인 근무 환경에서 상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국민들이 필요할 때 믿고 찾을 수 있는 생명 안전망으로 109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 (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soho@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