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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동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2분께 강남 수서6단지 아파트 한 호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약 1시간 만인 오후 1시 7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남은 불을 끄고 있다.
일부 주민이 연기를 흡입한 사례 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강남구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아파트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했으니 주민은 단지 외부로 긴급해 대피하라"고 전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해당 아파트는 1992년 1천500여 세대 규모로 준공됐다. 건물 내 스프링클러는 설치되지 않았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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