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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의 '다음 일' 탐색…서울시, 일자리박람회 참가자 모집

입력 2026-09-23 1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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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중장년 3천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6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음 달 20일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행사는 중장년이 변화하는 일자리와 산업을 직접 경험하고 '다음 일'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40∼64세 사이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19일 오전 10시까지 일자리몽땅(50plus.or.kr/j50)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올해 박람회는 일자리관과 내일설계관, 중장년 친화 산업관, 중장년 채용 우수기업관, 부대행사관, 정책홍보관 등으로 구성된다.


일자리관에서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내일설계관에서는 전문 경력전환 컨설턴트가 구직자의 경력과 희망 직무를 바탕으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신설된 중장년 친화 산업관에서는 중장년 맞춤형 금융·연금 상담과 취업교육·채용서비스, 건강·돌봄, 여가·문화 등 일과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상담하고 체험할 수 있다.


중장년 채용 우수기업관은 박람회 참여기업 중 재단과 함께 채용설명회, 중장년 경력인재 지원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며 중장년 채용을 이어온 12개 기업을 소개하는 곳이다.


이외 부대행사관에서는 중장년취업사관학교의 취업훈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정책홍보관은 서울시·유관기관의 취창업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다양한 기업·기관의 채용 정보와 함께 변화하는 직무와 산업을 탐색하고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중장년분들이 자신의 경력과 역량을 다시 발견하고, 새로운 일과 가능성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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