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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제공]
(전남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반도체 맞춤형 컨설팅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목포에 있는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실시한 컨설팅에는 반도체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목포공업고, 해남공업고와 전남글로텍학교 선정학교인 순천미래과학고가 참여했다.
반도체 특화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별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참여 학교들은 공동교육 과정 편성,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무교육, 학교 밖 교육, 실습환경 구축, 교원 연수 등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제안했다.
통합시교육청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학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구체화하고, 반도체 특화학교 지원 세부 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다음 달 2차 컨설팅에는 광주권 반도체 특화학교인 광주공업고, 동일미래과학고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학교 간 교육과정과 교육자원 연계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반도체 특화학교가 지역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학교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적극 확대하겠다"며 "전남과 광주를 아우르는 반도체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시교육청은 내년 3월 설립 예정인 미래전략산업인재원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전략산업인재팀'을 신설, 운영한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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