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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시설서 자란 아동이 실무자로…'마을돌봄 동행 자문단' 출범

입력 2026-09-22 15: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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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아동권리보장원, '이용자 출신 실무자' 14명으로 자문단 구성




마을돌봄 동행 자문단 출범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지난 21일 '마을돌봄 동행 자문단'을 공식 출범하고, 1차 간담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자문단은 마을돌봄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고, 아동 돌봄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협의체다.


특히 이번 자문단은 마을돌봄시설에서 돌봄을 받으며 성장해 현재 현장에서 근무하는 이용자 출신 실무자 14명으로 구성됐다.


보장원은 이들이 어린 시절 돌봄센터에서 성장한 전문가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깊이 있게 대변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은 "마을 돌봄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당사자들이 정책의 동반자로 합류해 든든하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이들과 종사자 모두를 위한 돌봄 지원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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