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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퓨처 모빌리티 위크'를 찾은 관람객들이 EV 어워즈 수상작들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구동 모터에 든 희토류 영구자석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해제재활용협회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기차·하이브리드차 구동 모터 내 희토류 영구자석 회수·재활용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범사업은 폐차장에 들어온 차량에서 구동 모터를 회수하는 '순환이용 지원 사업'과 현대차 시험차를 대상으로 구동 모터를 분리·해체한 뒤 희토류 영구자석과 구리 등 유가 자원을 선별 회수하는 재활용 공정까지 검증하는 '순환고리 실증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후부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연간 1만4천여대의 폐전기·하이브리드차에서 최대 15t의 희토류 영구자석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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