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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전체가 테마파크로…내달 5∼11일 '크리에이티브X성수'

입력 2026-09-22 10: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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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크리에이티브×성수' 모습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성수동의 창조산업과 문화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문화창조산업축제 '2026 크리에이티브×성수'를 오는 10월 5∼11일 성수동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3년 첫선을 보인 이후 규모를 키워가면서 작년에는 약 23만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며 성수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올해는 '창조적 변용(CREATIVE METAMORPHOSIS)'을 주제로 13개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성수동 전체가 테마파크처럼 변신할 예정이다.


'서밋'(강연 및 투자유치 프로그램)과 '주제전시'는 10월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4일간 복합문화공간인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약 1만1천명이 참여한 도심형 방탈출 게임 '플레이성수'는 올해 '컬러 어드벤처'라는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온다. 행사 기간 성수동 일대를 게임 무대로 삼아 랜드마크 곳곳을 찾아다니며 앱과 웹을 활용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성수아트페어'에서는 작가 75명이 참여하는 청년 작가전을 만날 수 있다.


10월 10일에는 성수이로 일부 구간이 런웨이와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패션성수'에서는 고등학생 디자이너와 모델들이 참여하는 패션쇼를, '뮤직성수'에서는 11일까지 다양한 야외 공연이 펼쳐진다.


먹거리 이벤트 '테이스티성수'도 준비된다. 성수동의 인기 맛집에서 식음료 증정 및 할인 이벤트를 하고, 서울숲 인근 펍지성수에서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활용한 레트로 치맥파티도 열린다.


이 밖에도 뷰티 팝업인 '뷰티성수'와 '웹툰성수', '투어성수', 공예 시장과 체험 행사로 구성된 '성수메이드', 영화를 상영하는 '필름성수'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 홍보대사로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위촉됐다.


유보화 구청장은 "크리에이티브X성수는 성수에 모인 기업과 창작자, 공간 그리고 시민이 서로 연결되며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성수동이 가진 창조적 에너지와 새로운 매력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크리에이티브×성수'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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