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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5개 기관과 '취약·위기가구 안심망 협의체' 가동

입력 2026-09-18 14: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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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지난 15일 유관기관 5곳과 '취약·위기가구 안심망 협의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가구를 지역 내 전문기관이 함께 발굴·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다.


기관별 전문서비스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대상 가구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협약에는 성동구와 성동구가족센터, 동부외국인주민센터, 성동구1인가구지원센터, 서울성동가정상담센터, 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6곳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은 ▲ 취약·위기가구 발굴 및 기관 간 의뢰·연계 ▲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 상황에 따른 사례회의 ▲ 상담·복지·의료·법률·고용 등 기관별 전문서비스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 기관의 지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대해 성동구가족센터가 사례회의 운영을 총괄하고, 각 기관이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유보화 구청장은 "위기에 놓인 주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긴밀하게 연결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주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성동구 '취약·위기가구 안심망 협의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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