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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추석을 앞두고 제빵기업 고려당과 함께 서울 시내 아동양육시설에 서울빵 2천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와 고려당은 전날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에서 '추석맞이 서울빵 기부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기부전달식을 통해 서울빵 2천개가 서울시아동복지협회를 거쳐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시에 따르면 9월 기준 서울에는 34개의 아동양육시설에서 1천409명이 생활하고 있다.
고려당은 1945년 설립된 제빵기업으로, 현재는 서울시와 함께 당 함량을 줄인 서울빵을 개발·판매 중이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고려당에서 기부해주신 서울빵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아이들에게 '나를 응원하고 아껴주는 사람들이 있다'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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