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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추석을 앞두고 구민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관악사랑상품권'과 '관악땡겨요상품권'을 총 57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관악사랑상품권이 지난 17일 총 5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구매 시 5%의 할인 혜택이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배달 전용 상품권인 관악땡겨요상품권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7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이 상품권은 15%의 할인 효과를 제공한다.
두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앞서 구는 올해 상반기 2차례에 걸쳐 관악사랑상품권 180억원, 관악땡겨요상품권 30억원 등 모두 21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발행액은 총 267억원에 달한다. 이는 구가 애초 계획한 230억원(관악사랑상품권 200억원, 관악땡겨요상품권 30억원)을 웃도는 규모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 내 소비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생경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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