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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전 검찰총장, 광주 찾아 5·18 참배

입력 2026-09-17 17: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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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묘지 참배하는 이원석 전 총장

[촬영 민현기]


(전남광주=연합뉴스) 민현기 기자 = 이원석 전 검찰총장은 17일 광주를 찾아 대학생들을 상대로 특강한 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 전 총장은 이날 정오 전남광주 동구 조선대학교에서 '공직자의 역할과 사명'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연했다.


오후에는 5·18민주묘지에서 헌화·분향으로 참배 의식을 마친 뒤 1980년 5월 당시 시민군 대변인 역할을 한 윤상원 열사,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인공의 바탕이 된 문재학 열사 등의 묘지를 둘러봤다.


참배 전 방명록에는 '5·18 영령님들의 평화로운 안식을 기도합니다'고 적었다.


1묘역에 이어 2묘역과 구묘역까지 둘러본 이 전 총장은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았다.


이 전 총장은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으로 2022년 9월 취임해 2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mhk0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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