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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도시정책 궁금증 풀어주는 '동네톡' 첫선

입력 2026-09-17 14: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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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15일 다산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도시정책 현안 주민 설명회인 '동네톡(Talk)' 첫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한 동네톡은 노후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새롭게 바뀌는 도시·건축 제도를 동별 특성을 반영해 짚어주는 현장 밀착형 소통 창구다.


이번 설명회에서 구는 저층 주거지 건축규제 완화 방안을 비롯해 다산동 맞춤 현안인 휴먼타운 2.0 특별건축구역 지정에 따른 용적률·높이·일조권 등 완화 기준과 적용 방법을 안내했다.


구는 10월 회현동, 11월 명동에서 순차적으로 동네톡을 이어간다. 회현동에서는 회현 뉴빌사업과 행정 복합타운 추진 현황 및 지구단위계획 주요 내용을, 명동에서는 용도지역 재정비 방향과 명동주민센터 신축 진행 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나아가 내년부터는 15개 모든 동으로 동네톡 대상을 확대해 구민 곁으로 찾아가는 밀착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주민들이 실생활과 밀접한 도시정책 변화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직접 듣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쌍방향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네톡' 다산동 행사에 참석한 김길성 구청장

[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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